의왕시 시민감성스피치 교실 개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시가 19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자기계발의 기회가 되고, 올바른 커뮤니케이션 기법을 익힐 수 있는 시민 감성스피치 교실을 열었다.

스피치교실은 스피치란 무엇인가, 자기소개의 기술과 유의사항, 짧은 스피치 기법, 언어습관의 중요성 등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의사를 전달할 수 있는 말하기 테크닉을 교육하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스피치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교육은 화요반과 목요반 2개 반으로 각각 30명씩 나눠 진행하되, 7월 19일까지 총 13회 운영된다.

강사는 박차고 진군하는 호랑나비효과비전센터 박진호 소장이 직접 교육을 실시한다.

한편 김 시장은 “앞으로 스피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해 시가 스피치 토론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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