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원심층수-두산베어즈 협약식 사진(한형구 두산 상무, 김운태 강원심층수 상무)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대교의 계열사인 강원심층수가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선수단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강원심층수는 해양심층수 천년동안이 두산베어스와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3년 연속 후원사가 됐다고 19일 밝혔다.
강원심층수는 잠실 종합운동장 두산베어스 구단에서 '선수단 음용수 공식후원 협약식'을 진행하고, 올 시즌 8만 병 상당의 천년동안을 선수단에 지원하기로 협약했다.
천년동안은 강원도 동해 수심 605m에서 취수한 해양심층수 제품으로, 지난 2010년 G20 서울 정상회의와 협찬과 FDA/IBWA 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강원심층수 관계자는 "2012년 시즌은 700만 프로야구 관중 시대를 맞아 선수들이 착용하는 의류, 음료수뿐 아니라 먹는 물까지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번 후원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해양심층수 천년동안 브랜드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