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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
이번 행사는 지구를 위한 실천, 녹색생활 Me First!’라는 주제로 광명시 녹색교통주간 선포식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실천 약속 협약식, 1일 차없이 출근하기 운동 등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로 이어졌다.
기후변화주간 첫날인 지난 18일에는 공공기관이 모범을 보이기 위해 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및 자전거를 이용하여 출근하는 ‘1일 차 없이 출근하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어 푸른광명21실천협의회, 광명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하에 광명시 녹색교통 주간 선포식도 열렸다.
또 21일에는 광명YMCA주관으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녹색생활 실천의 일환인 녹색시민장터를 운영해 판매수익금 20%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 나눔의 실천행사를 갖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에너지 절감의 중요성 등을 알리기 위해 실시되는 만큼 내가 먼저라는 마음으로 생활속 에너지 절약과 저탄소 녹색생활을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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