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청양 청소년 대상 로봇교실 운영

(사진제공=군포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가 국내 자매단체인 충남 청양군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체험 프로그램인 청양 청소년과 함께하는 로봇교실을 운영 중이다.

군포시청소년수련원 주관하에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가족부 청소년육성기금 공모·지원 사업으로 자매결연 도시간 모범 교류 사례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사업 참여 대상은 청양군 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20여명이다.

이하중 청소년수련원장 “로봇 관련 전문가가 대거 참여하는 교육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적성계발 및 진로교육 기능까지 수행하려 한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