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비욘세, 피플誌 선정 ‘2012 가장 아름다운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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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2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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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미국의 팝가수 비욘세 놀스(30)가 피플지가 뽑은 올해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 선정됐다.

피플지는 25일(현지시간) 특별호에 실릴 ‘2012년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 명단의 제일 윗란을 털어 놀스를 소개했다.

비욘세는 피플지와 인터뷰에서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 가장 내가 아름답게 느껴진다”고 소감을 말했다.

유명 래퍼 겸 제작자인 제이지와 결혼한 놀스는 1월 딸(블루 아이비 카터)을 출산했다.

이밖에 배우 줄리아 로버츠와 니콜 키드먼, 소피아 베르가라, 샤를리즈 테론, 제시카 파레 등이 아름다운 여성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는 미국의 유명 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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