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자헌 교수,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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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2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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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강자헌 강동경희대병원 안과 교수(사진 오른쪽)와 포항공과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녹내장 진단을 위한 시야 자가 검사기 ‘아이케어(i-care)’가 최근 열린 제40회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에서 의료기기 부문 최고상인 금상을 받았다.

또 총 600여개 출품작 중 우수 과학기술 발명품에 주는 특별상도 수상했다.

제네바 국제발명전시회는 국제발명품전시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스위스 정부와 제네바시 정부,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가 후원하는 권위있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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