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한 통으로 지방세 낸다..

  • 인천시, 30일부터 '지방세 ARS 납부시스템' 가동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시(시장 송영길)는 은행방문이 불편하거나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납세자를 위해 집 전화와 휴대전화를 이용해 지방세를 낼 수 있는 지방세 ARS 납부시스템을 30일부터 서비스한다고 27일 밝혔다.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지방세 ARS 납부 시스템'은 국번없이 1599-7200(처리빵빵), 1661-7200를 누르면 연결된다.

간단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지방세 체납, 부과내역을 확인하면 된다. 신용카드와 가상계좌이체, 5만 원 이하 휴대폰 소액결제도 가능하다.

인천시 관계자는 “지방세 환급금 신청 등도 직원 연결을 통해 지방세 안내도 받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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