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금융감독원은 육군본부와 공동으로 오는 5월3일 경기도와 강원도에 있는 육군 2개 부대에서 금융상담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금감원을 비롯해 국민은행, 신용회복위원회, 자산관리공사, 법률구조공단, 한국이지론 등 6개 기관이 참여해 군부대에서 요청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파견한다.금감원은 금융 강연을 통해 서민금융지원 제도를 안내하고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등 금융사기에 주의하도록 1대1 개별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