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춘천행 ITX-청춘 열차가 29일 오전 10시20분 경 경기도 청평역과 가평역 사이에서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열차는 이날 오전 9시45분께 청량리역에서 출발한 뒤 청평역에서 서지 않고 250m를 지나 멈췄다.열차 승객 200명은 1시간 열차 안에 대기하다 구난차에 의해 청평역으로 가 열차를 갈아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