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임신, 기다리던 아이 소식에 정준호 “아빠 됐다” 환호

  • 이하정 임신, 기다리던 아이 소식에 정준호 “아빠 됐다” 환호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배우 정준호가 아빠가 되는 설렘에 모두와 기쁨을 공유했다.

2일 정준호 소속사 디즐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아이를 가졌다”면서 “정준호가 임신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축하 인사도 끊임없이 전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주호는 당일 오전 산부인과에서 임신 사실을 확인하고 소속사와 지인들에게 ‘아빠가 됐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며 기쁨을 공유했다”고 덧붙였다.

정준호는 아나운서 이하정과 지난 2010년 MBC ‘뉴스매거진’의 ‘이하정이 만난 사람’ 이라는 코너를 통해 인연을 맺어 공개 열애 후 2011년 3월 결혼했다.

그동안 정준호는 결혼 이후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이들 부부의 임신 소식은 기쁨을 더한다.

한편 이하정은 현재 TV조선에서 앵커로 활동 중으로 임신 초기인 만큼 몸 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쏟고 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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