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봄·여름 시즌 신발 최대 70% 할인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백화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봄·여름 시즌 남녀 구두 및 운동화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이달 5일부터 8일까지 본관 7층 토파즈홀에서 ‘컨버스 패밀리 대전’을 연다. 신발·의류 등 주요 품목을 최대 60%가량 저렴하게 선보인다.

무역센터점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10층 대행사장에서 ‘3대 스포츠 브랜드 특별 할인 대전’을 진행, 행사 품목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목동점은 같은 기간 지하 2층 대행사장에서 ‘신사 숙녀화 균일가전’을 열고, 피에르가르뎅·키사 등 봄 슈즈를 30~50% 저렴하게 준비했다. 신촌점도 ‘봄 구두 특가전’을 열고 미소페·고세·소다 등 봄 구두 이월상품을 30~5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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