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고흥길 특임장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4일 오후 용산구 동자동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인 ‘빛나라공부방’과 쪽방촌을 방문할 예정이다. 고 특임장관은 지역아동센터인 빛나라공부방(대표 박순녀 수녀)을 방문해 교사 등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어린이들이 공부하는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를 살펴볼 예정이며, 쪽방촌에 홀로 거주하고 있는 노인분들을 방문해 위로 및 격려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