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처럼 '행복가득 어린이날'

  • 마술처럼 '행복가득 어린이날'

롯데월드의 여성밴드와 마술사, 삐에로 분장을 한 연기자들이 어린이날을 앞둔 3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을 찾아 입원 어린이 및 가족들과 흥겨운 연주에 맞춰 게임을 하고 선물을 나눠주며 신나는 어린이날 분위기를 만끽했다. 롯데월드는 재능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1995년부터 18년째 어린이병원을 찾아 특별공연을 펼치며 약 2만 여명의 환아와 보호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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