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친구하자’는 앤서니 브라운의 동명작품을 연극화한 것으로, 극단 인향이 공연할 예정이다.
‘우리 친구하자’는 어른들의 차가운 관계 속에서 어린이들이 스스로 자신에게 어떤 친구가 있는지 생각할 수 있게 하고, 친구 사귀기에 용기를 낼 수 있로록 도와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공연은 의정부시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2012 찾아가는 문화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문의 과학도서관(☎031-828-8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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