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리 상임이사국 "北 핵실험 등 추가행동 삼가야"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미국과 중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 5개국은 3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핵관련 회담 중 공동성명을 통해 "우리는 (북한에 대해) 핵실험 등 지역 내 안보에 중대한 우려를 부를 수 있는 추가 행동들을 삼갈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이들 상임이사국은 지난달 실시된 북한의 로켓 발사에 대해서도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와 함께 적절한 시기에 6자회담을 재개하는 데 대해 확고한 지지 의사를 재확인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