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 D-6> 무더위 속 만난 분수에 신난 어린이들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는 지난 5일 열린 여수엑스포 3차 예행연습에 11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6일 밝혔다.

이날 방문객 중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30~40대가 60%를 차지했다. 어린이들은 몽돌해변과 분수 등 수변시설과 바다를 주제로 한 전시·공연에 관심을 보였다고 조직위는 전했다.

여수엑스포는 12일부터 8월 12일까지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을 주제로 여수 신항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엑스포 기간 중에는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문화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하루 10여회 이상 진행된다.

사진은 지난 5일 예행연습 이벤트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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