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녹십자는 올 1·4분기 영업이익이 20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3.4%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매출은 1734억원, 당기순이익 169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1%, 21.1% 늘었다.녹십자 측은 “글로벌 임상시험 진행에 따른 연구개발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미국 현지 혈액원 인수에 따라 혈액제제 원가율 하락과 판매관리비의 효율적 집행으로 영업이익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