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를 맞는 ‘코리아 푸드쇼(KFS)’는 농림수산식품부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최하고, 식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똑똑한 식품과 함께하는 맛있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46개국 1,160여 개 업체 (2400개 부스)가 참가한다.
SPC그룹은 ‘SPC의 맛(건강한 맛, 신선한 맛, 새로운 맛, 우리의 맛)’이라는 슬로건 아래 파리바게뜨의 선진 제조공법과 웰빙 원료를 사용한 빵, 음료 제품을 비롯해 삼립식품의 다양한 식소재 제품, 던킨도너츠의 신선한 커피와 도넛 등도 함께 선보인다.
SPC그룹 관계자는 “SPC그룹은 부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건강하고, 신선한 먹거리와 새로운 식문화를 체험하는 것은 물론, 신개념 식소재와 창업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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