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중고 물품 물물교환 장터 연다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광명YMCA와 하안8단지에서 중고 물품 물물 교환 장터인 봄 나눔장터를 연다.

이번 장터는 10일 오후 1시 하안8단지 관리사무소 옆 농구장에서 열리며, 중고 물품을 쿠폰으로 바꿔 필요한 물품을 교환할 수 있다.

또 아이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강정 시식 및 만다라 부채 만들기 체험마당 등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한편 시는 이번 봄 나눔장터를 시작으로 매달 셋째 주 토요일(오전11시~4시)에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정기적으로 나눔 장터와 재활용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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