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 2014인천AG 홍보대사로 위촉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씨가 '2014인천아시안게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014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김영수 위원장은 8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4인천아시안게임 성공개최 기원, 조수미 보헤미안 콘서트’에서 조수미씨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2014인천아시안게임' 홍보대사는 박태환(수영) 최불암(탤런트) 이봉주(마라토너)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김영수 위원장은 “국가적인 행사인 인천아시안게임을 적극 홍보해 달라”고 당부했고 조수미씨는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해 인천아시안게임 홍보의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수미 국내투어콘서트는 지난 달 29일 광주시를 시작으로 인천을 거쳐 총 5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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