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이면도로에 500대 주차할 공간 확보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해 올 연말까지 거주자 우선 주차제를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우선 올해 말까지 주택가 이면도로에 5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거주자에게 우선 주차할 권한을 주기로 했다. 주차자는 월 1만원의 이용료를 내야 한다.부평구는 주민 설명회 등을 거쳐 거주자 우선 주차제 지역을 선정해 추진하고 연차적으로 전 지역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