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저축은행 제주본점 압수수색…김찬경 회장 개인車도 포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대검찰청 저축은행비리합동수사단이 제주본점을 압수수색했다.8일 저축은행비리합동수사단 5명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제주지검과 함께 제주시 이도2동 소재 미래저축은행 본점을 압수수색, 12상자 분량의 중앙서버와 대출기록, 회계장부 등을 확보했다.중국으로 밀항하려다 붙잡힌 김찬경 회장 개인 소유의 업무용 차량인 체어맨과 그랜저에 대해서도 광범위하게 수색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