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올 순이익 3배 증가 전망… 경영 정상화 가속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블룸버그가 최근 애널리스트 21명을 상대로 도요타의 예상 실적치를 조사한 결과 올해 순이익이 3배 늘어 8177억엔(약 11조3600억원)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8일 보도했다.

그간 자연재해와 리콜사태 등으로 타격을 입었던 도요타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도요타는 그간 프리우스와 코롤라, 렉서스 등을 출시해 점유율 회복에 노력해왔다. 그 결과 올해 자동차 판매 부문 도쿄 내 시장점유율에서는 21%로 닛산과 혼다, GM을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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