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포니정 혁신상에는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수상자로 선정돼 이 상을 받았다.
김범수 의장은 1998년 한게임커뮤니케이션을 창업한 데 이어 2000년 NHN을 설립하고 2006년 카카오를 설립해 2010년 카카오톡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새로운 소통 문화를 창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은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김진현 포니정재단 이사장,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형미선 여사(김범수 의장 부인), 박영자 여사(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 부인) 등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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