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초중고 학부모대상 식생활 교육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가 오는 16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식생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음식섭취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학생들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물려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현주 원광대교수와 안병수 후델식품건강연구원, 김미숙 엄마사업단 밥상대표 등이 강사로 출연해 안전한 밥상이 무엇이고 GMO식품의 위험군으로 어떤음식이 있는지에 대해 강의한다.

교육을 모두 이수해 기본 소양과 전문지식을 갖춘 학부모에게는 초등학교 식생활 교육 강사로서의 역할도 부여된다.

교육 수강을 원하는 학부모는 개강 전날인 15일까지 전화로 신청하면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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