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계열사, 특별 과자세트로 어린이 자이언츠팬 확보 나서

  • 롯데아이몰, '자이언츠 과자선물세트' 판매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롯데자이언츠의 공식쇼핑몰인 롯데아이몰이 자이언츠 어린이팬 확보에 나섰다.

롯데아이몰은 롯데 계열사가 참여해 특별 구성한 '자이언츠 과자선물세트' 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자이언츠 과자 선물세트는 △꼬깔콘 △칙촉 △칸쵸 △빠다코코낫 △제크 △자일리톨 껌 등 롯데제과 대표 인기 제품(6종)에 캐릭터 상품을 담아 특별 구성한 제품이다. 남아용에는 자이언츠 미니어처 버스, 여아용에는 롯데자이언츠 마스코트인 '누리' 인형이 포함된다. 롯데마트와 롯데슈퍼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특히 자이언츠 과자선물세트는 롯데제과와 자이언츠가 참여해 상품을 구성한 데다, 롯데아이몰·롯데마트·롯데슈퍼 등 롯데그룹 온ㆍ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되는 등 롯데그룹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기획부터 판매까지 모두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아이몰 자이언츠 담당 관계자는 "프로야구 열기가 점점 달아오르면서 자이언츠를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어린이 팬까지 재미있게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과자선물세트를 기획해 판매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이언츠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흥미로운 제품들을 기획해 판매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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