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김포 한강신도시와 서울 도심부를 잇는 광역버스가 오는 22일부터 운행된다.
운행사인 김포운수에 따르면 M6117번은 23일부터 노선의 운행을 개시한다.
7대로 운행을 시작할 M6117번 노선은 김포시 내에서는 ▲양곡환승정류장(한강신도시 양곡지구) ▲우미 린 아파트(한강신도시 양곡지구) ▲우미 린 아파트(한강신도시 장기지구) ▲쌍용 예가 아파트(한강신도시 장기지구) 등 총 4곳에서 정차하며 서울에서는 ▲합정역 ▲현대백화점 신촌점 ▲충정로역 ▲서울역 정류장서 정차한다.
김포운수는 M6117번이 김포시 도심을 경유하지 않고 김포한강로를 통해 이동하는 만큼 기점과 회차점 간의 이동에 있어 60~80분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기타 M6117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포운수(031-983-5730)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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