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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군수가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출범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양평군>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지난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4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출범식을 가졌다.
군은 이날 대표협의체 위원 25명과 실무협의체 위원 26명을 각각 위촉했다.
지역사회복지 대표협의체는 공공·민간서비스 단체와 주민, 시민단체, 학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또 실무협의체는 복지관련 기관과 단체 실무자로 구성됐으며,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표협의체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김선교 양평군수는 “인구 10만 시대를 맞아 복지와 보건, 평생학습을 연계한 전달체계를 구축해 사각지대 없는 복지행정 추진에 주력할 것”이라며 “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주민참여의 통로로서 기능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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