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성통상은 전 거래일보다 3.07% 오른 11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4%대로 하락했던 낙폭을 이날 하루 만에 만회하고 있는 중이다.
이날 강세는 1분기 두드러진 영업이익 증가세 덕분이다.
신성통상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85억6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0.6% 증가했다고 지난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0.4% 감소한 1452억1700만원, 당기순이익은 32% 줄어든 24억33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