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충남 아산 외암민속마을에 가족 명의로 기와집 3채, 초가집 6채 등 9채를 소유하고 있는데, 이것의 시가가 무려 70억원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2005년부터 고택을 사들여 중요민속문화재 제233호인 건재고택, 감찰댁, 하서원 등 중요한 고택은 모두 소유하고 있다.
특히 김 회장은 평당 30만원이던 시가보다 3배 비싼 금액인 100만원을 지불해서 산 탓에 외암민속마을의 집값이 크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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