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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박상현(메리츠금융)이 원아시아투어 GS칼텍스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박상현은 11일 남서울CC(파72)에서 속개된 대회 둘쨋날 경기에서 3언더파를 기록, 합계 7언더파 137타(68·69)로 김비오(22·넥슨)와 강경남을 1타차로 제치고 1위로 솟구쳤다. ▶오후 6시 현재
지난해 챔피언 김경태(26· 신한금융그룹)는 2언더파 142타(70·72)로 공동 18위권이다. 선두와 5타차다.
첫날 공동선두에 올랐던 중국의 후 무(22)는 합계 1언더파 143타로 공동 26위다. 중국선수 중 최고순위다.
남서울CC 헤드프로인 최상호(57· 카스코)는 합계 5오버파 149타(77·72)로 커트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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