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효인 기자 = 여수세계박람회가 12일 공식 개막하며 93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 가운데 1호 입장객은 일본 오사카에 사는 아스시 후타가미(39)씨가 차지했다.아스시씨는 이날 새벽 3시 50분부터 1호 정문 앞에 대기해있다가 오전 8시 박람회장 게이트가 열리자마자 입장, 1호 관람객으로서 큰 환대를 받았다.그는 “새벽부터 기다렸다가 입장했는데 1호 입장 영광을 안아 기쁘다”며 “박람회장이 정말 아릅답다. 일본 고베 출신이라서 같은 항구도시 여수에 애정이 더 간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