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2단계 BK21사업 종합평가 실시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14일부터 내달 7일까지 2단계 BK(두뇌한국)21 사업 종합평가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평가는 사업단별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6년간 이룬 사업 성과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각 사업단으로부터 종합보고서를 제출받아 총 79개 패널, 평가위원 363명이 평가를 진행한다.

평가 내용은 사업단에서 제시한 교육·연구·특성화·산학협력 등의 부문별 주요 사업 목표 대비 달성도 등이다.

교과부는 종합결과보고서를 BK21사업 종합정보시스템으로 공개해 사업단 간 공정한 경쟁과 평가를 유도할 계획이다.

평가 결과는 8월 BK21사업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9월께 확정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