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이종우 솔로몬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15일 코스피지수 1900선 하회를 두고 "그동안의 주가상승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과 유럽발 리스크, 외국인의 매도세 지속 등이 조정의 원인"이라고 진단했다.이종우 센터장은 "이미 시장에서는 지수하락이 인식돼 있었으므로 1850포인트선에서 크게 밀리진 않을 것"이라며 "외국인의 매도세는 내달 중순까지는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당분간은 중소형주 중심의 트레이딩 접근이 유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