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사이트 커리어가 직장인 586명을 대상으로 '직장내 최악의 부하는?'이라는 조사를 한 결과 50.6%가 '위아래 없는 건방진 부하직원'을 뽑았다.
이어 49.2% '능력 없으면서 배우려는 의지가 없는 부하'가 2위, '뻔한 거짓말과 변명으로 책임 회피하는 부하' 44.9%, '업무 지시에 말대꾸하는 부하' 40.5%, '근태가 불량한 부하' 40.5%, '상사에게 아부하는 부하' 37.4%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최악의 상사 1위로는 '상사에겐 예스맨, 부하직원들을 괴롭히는 상사'가 51.9%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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