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빙그레, 나흘만에 반등 성공 10%↑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빙그레가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에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오후 1시38분 현재 빙그레는 전날보다 6100원(9.79%) 오른 6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씨티그룹이 매수 상위 증권창구에 이름을 올리며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매수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유진 현대증권 연구원은 “빙그레는 4월부터 주가가 상승하며 30%대까지 치솟았다”며 “이후 한동안 매도 물량이 나오다 주가가 어느 정도 싸지자 다시 충분히 싸졌다는 판단하에 다시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