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간부 등 광명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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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1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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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 박용현 실장 등이 18일 광명시를 방문했다.

이는 시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 협력으로 추진중인 광명희망나기운동 사업 등의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다.

광명 희망나기 운동 사업은 현행 법과 제도적으로 지원 받을 수 없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 협력으로 추진하는 시 고유 모델의 복지안전망 구축 사업이다.

지난해 4월 공식 출범이후 현재까지 기업체, 단체, 개인등으로부터 후원 성금품 9억1700만원을 모집, 복지소외계층 시민들에게 8억7100만원의 생계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저소득 고교생들의 야간학습 석식지원을 비롯, 지하방 아토피·폐렴 고통가정 주거비 지원, 만성질환 소득상실 희망가정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희망나기운동 서비스는 지난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광명시 직무성과 업무만족도 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시는 희망나기 배분사업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희망복지 T/F팀을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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