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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
이는 시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 협력으로 추진중인 광명희망나기운동 사업 등의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다.
광명 희망나기 운동 사업은 현행 법과 제도적으로 지원 받을 수 없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 협력으로 추진하는 시 고유 모델의 복지안전망 구축 사업이다.
지난해 4월 공식 출범이후 현재까지 기업체, 단체, 개인등으로부터 후원 성금품 9억1700만원을 모집, 복지소외계층 시민들에게 8억7100만원의 생계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저소득 고교생들의 야간학습 석식지원을 비롯, 지하방 아토피·폐렴 고통가정 주거비 지원, 만성질환 소득상실 희망가정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희망나기운동 서비스는 지난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광명시 직무성과 업무만족도 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시는 희망나기 배분사업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희망복지 T/F팀을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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