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대곶면 생활개선회, 고구마 식재 행사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김포시 대곶면 생활개선회(회장 김명숙)가 지난 23일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구마를 식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약암1리에 소재한 2,310㎡ 면적에 새벽부터 작업을 실시했다.

김명숙 회장은 “이번에 식재한 고구마는 관내 독거노인 등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라며 사랑 나눔의 참 봉사를 실천했다.

대곶면 생활개선회는 지난해에도 율생리 소재 휴경지에 고구마를 식재해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지원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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