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SSCP BW 신용등급 'BB+'로 신규평가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한국신용평가는 24일 SSCP의 제 42회 신주인수권부사채(BW) 신용등급을 ‘BB+’로 신규 평가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을 제시했다.

이는 코팅도료사업 매각에 따른 사업 안정성 저하와 운전자본부담 급증으로 훼손된현금 흐름 및 재무 안정성, 양호한 기술력 및 연구개발능력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라는 게 한신평 설명이다.

SSCP는 당초 가전, 정보기술(IT)용 코팅도료 등을 주력 생산했으나 최근 코팅도료 사업을 축소하고 성장성이 우수한 플라즈마디스플레이패널(PDP), 액정표시장치(LC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관련 전자재료 전문업체로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는상황이라고 한신평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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