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1분기 경제 성장 기대 못미쳐”

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영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문가 예상치(-0.2%)보다 더 떨어진 -0.3%로 나타났다고 블룸버그가 영국 통계청을 인용해 24일 보도했다.

건설 경기 부진 여파 등이 원인으로 작용했다. 건설부문 생산증가율은 전문가 예상치(-3%)를 하회한 -4.8%를 기록해 3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같은 경기위축은 중앙은행이 채권매입을 재개하는 계기로 작용할 수 있다고 블룸버그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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