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금융권 최초 에너지경영 국제표준 인증 획득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삼성화재는 25일 금융권 최초로 에너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50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50001은 기업의 에너지 절감 계획, 실행, 운영 등에 관한 국제표준이다.

지난해 6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ISO50001을 발효한 이후 삼성전자 구미공장, 삼성중공업, 현대건설 등이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전자약관, 자동차부품 재활용 특약 등을 활용해 손해보험업 특성에 맞는 기후변화 대응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경영활동이 환경에 미칠 수 있는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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