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신각수 대사 등 주일 공관장들은 25일 니가타(新潟) 총영사관에서 상반기 정기 회의를 열고 지진 등 대형 재해 발생 시 교민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동일본대지진 당시 주일 대사관과 센다이 총영사관, 재일 민단이 3각 협력 체제를 구축해 교민의 안부를 확인하고 안전 대책을 마련한 과정과 여기서 발생한 문제점을 재검토했다.특히 민단의 교민 연락망을 확충하는 한편, 공관 자체적으로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전파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