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의 전 총리가 국가의 상징적 수반인 대통령을 의회가 아닌 국민이 직접 선출해야 하며, 권한을 강화해야 한다고 25일(현지시간) 말했다.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이날 상원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이 대통령을 선택할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 30여년 동안 진행돼온 헌법 개정 논의를 점검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