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루스코니, 대통령직 도전 가능성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의 전 총리가 국가의 상징적 수반인 대통령을 의회가 아닌 국민이 직접 선출해야 하며, 권한을 강화해야 한다고 25일(현지시간) 말했다.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이날 상원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이 대통령을 선택할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 30여년 동안 진행돼온 헌법 개정 논의를 점검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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