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러시아에서 처음으로 인터넷 포털 사이트 방문자가 TV 방송 시청자 수를 넘어섰다고 현지 경제전문 일간지 '베도모스티'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지난달 인구 10만명 이상 도시의 12~54세 연령대 주민들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현지 인터넷 포털 사이트 '얀덱스'를 방문한 네티즌은 하루 평균 1910만명이었던 데 반해 시청률이 가장 높은 현지 방송 ’제1채널‘ 일일 평균 시청자 수는 1820만명으로 조사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