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공사-김포교육지원청, 독서교육 체험학습 활성화 위해 맞손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김포도시공사 통진도서관, 김포교육지원청이 지난 22일 교육청 회의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독서교육·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한 협약 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업무 협약으로 두기관은 인적ㆍ물적 자원 지원으로 ‘창의.체험.인성.희망벨트’를 구성해 독서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 지원을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통진도서관의 자원활동가 봉사단으로 구성된 재능기부 강사들은 문화 소외 지역으로 찾아가는 “출동! 책속에서 마음 열기, 책 읽는 놀이터” 연극놀이 독서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며, 그 외 에도 주 5일 수업 제에 따른 지원을 할 것이다.

통진도서관과 김포교육지청과의 협력 관계는 앞으로 상호 발전적인 교육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제공, 지역사회의 나눔과 배려의 교육기부 문화 조성에 앞장 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을 통해 이루어진 교육지원 사항은 김포교육지원청 교육기부사이트(http://give.gpoe.kr/)의 ‘교육기부하기’ 메뉴에 탑재해 ‘교육기부받기’를 희망하는 학교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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