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역사문화산책 프로그램 운영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과천시(시장 여인국)가 관내 문화유적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해설사와 함께 걷는 역사문화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시민들에게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과천 곳곳을 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자세한 해설을 들으며 산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1·2회차로 운영될 예정이다.

1회차인 내달 9일에는 선바위역 인근에서 출발, 남태령 옛길과 남령망루를 돌아보게 된다.

또 2회차인 내달 23일에는 과천초등학교 정문 앞에 모여 온온사와 과천향교, 자하동 계곡 암각문 등을 산책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청 문화체육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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