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갤러리 부산본점, 내달 '피카소, 예술과 사랑'展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나는 라파엘로처럼 그림을 그리기 위해 4년이라는 시간을 소비했다. 그러나 아이처럼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평생을 소비했다.”

롯데갤러리 부산본점에서 세계적인 거장, '천재화가 피카소' 전시를 개최한다.

6월 1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천재적인 예술가- 피카소>, <영원한 뮤즈-피카소의 연인들>, <피카소의 초상 - 앙드레 빌레르> 총 3부로 펼쳐진다.

1940년대 후반부터 제작하기 시작한 판화와 도자기 22점과 앙드레 빌레르가 찍은 피카소의 흑백 사진들 30여점등을 통해 피카 소의 예술에 대한 열정을 만나볼수 있다. 관람료 무료. (051)810.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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