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119안전체험 아카데미 운영

(사진제공=광명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소방서(서장 안충진)가 26일 꿈쟁이지역아동센터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말 119안전체험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소방서는 이날 화재 발생 시 초기 행동요령인 신고와 대피방법, 심폐소생술, 생활속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요령 등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주말 119안전체험 아카데미는 학생들의 주말학습 부담을 줄이고 조기 안전문화 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위주로 연중 추진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편 광명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각급 학교와의 협조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확대·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