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선의 강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64년 헌정사 동안 20명의 국회의장이 있었지만 충청권 출신은 한명도 없었다”며 “이제 내가 제1당의 다선의원이 됨으로서 충청권에서 처음으로 의장 이 배출될 수 있는 기회를 맞았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그러면서 “순리를 믿는 국민과 헌정사 최초로 충청권출신 국회의장을 배출한다는 설레임으로 가득찬 충청인의 염원에 부응하는 것이 나의 도리라고 생각해 의장 후보에 나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 의원은 △국가정체성과 헌법 정신 수호△상식과 순리가 통하는 국회상 정립△국민이 공감하는 열린 국회 창조 등을 공약했다.
강 의원은 특히“앞으로 4년 동안 여야 의원님들과 함께 열린 국회, 공감 국회, 민생 국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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