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선정된 기업에는 6000만 원의 사업화와 연구개발을 추진하는데,도는 올해 30억 원의 예산을 확보, 지난해 선정된 14개 기업과 올해 신규 선정된 52개 기업을 지원한다.
장영근 기업정책과장은 “선정기업이 경기도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존 연구개발 이외에 시제품개발, 해외마케팅 등 사업화지원을 확대하고, 제품개발부터 시제품제작 마케팅은 물론 타 기관 지원 사업까지 연계해 집중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2년 G-STAR 기업육성 프로젝트 응모 105개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5월 중순에 실시했으며,자세한 내용은 도 기업정책과(8008-4632) 및 경기중기센터 사업화지원팀(259-6126)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